장례식장 절하는 방법과 예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한동안 주변에 계속되는 연이은 슬픈 소식에 장례식장을 다녀오게 됐는데요. 정말 요즘 드는 생각인데,, 부모님 세대의 어른들이 벌써 이러한 현실과 나이가 되셨다는 거에 너무 맘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받아들이면서 "있을 때 잘해야 된다"라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동안 코로나 시대인 2년 정도 조용하게 무탈 없이 보내던 시기였는데, 이러한 소식이 없는 것도 다행이구나 했었지만 올해 들어 부모님의 건강의 악화와 주변인들의 좋지 않은 조사들이 생겨나 어려운 발걸음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장례식 예절에 대해서 오래도록 안 다니다 보니 절은 몇 번을, 복장과 부의금 등 순서가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