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2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둘째 녀석이 어린이집에서 구토를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소식에...
서둘러 찾아 아들과 함께 뒹굴뒹굴 놀아주고

달래주던 하루였습니다 ㅋㄷㅋㄷ

역시 나 아들의 체력을 이길수 가 없네요~

보통 체력이 아닙니다 😵 헉헉

지금 생각하면 첫째 딸은 손이 많이 가서

힘들었었는데ㅋㅋ 아들은 씩씩하고 건강히

자라줘서 다행이에요♡

 

 

오늘 소개할 집은...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입니다 

저는 참고로 부동산업체 측도 아니고요^^

홍보나 의뢰를 받지 않고 작성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정말 순수하게 제가 사는 동네와

이사 갈 집을 소개하는 거고요.

 

인천의 토박이다 보니 지역의 관련 정보나

바뀌어가는 정책에 대해,

앞으로의 부동산 전망과 내 집 마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검암동에 거주하면서 멀리는 가고 싶지 않았고,

근처에 신축을 가고 싶었던 맘이었는데

다행히 동네에 신축의 분양을 받게 되어서

지금은 너무나 기쁜 마음입니다.

 

당시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왜냐면 부동산의 정책이 계속해서

바뀌던 시점이다 보니

 

비규제에서 조정지역으로 투기과열지역으로 묶이고,

대출 한도도 조정이 생겨나고,

아마도 인천지역분들은 맘고생하신 분들

꽤나 계셨을 거라 생각돼요 ㅎㅎ 휴우~

지금까지 시간이 지나오면서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걸

받아들이기가 너무나 힘들고 복잡하고

모호하게 진행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

찝찝한 부분들의 연속이었고,

 

이러한 상황을 정부에서 혼선을 준거 같아

안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투기성이 짙은 부동산 열풍을 막기 위함이었긴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가 되었죠.

지금은 다른 여러 가지 금리나 이자율의 상황으로

많이 유해진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거래가 뚝!~ ㅠㅠ

 

 

지금껏 이 동네에 살면서 느낀 건 공항철도를

이용한다는 게 제일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서울 진입과 인천, 김포공항을 이용한다는 건

최고의 입지라고 생각돼요.

이러한 장점을 가지고도 신축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과 초. 중. 고까지

모두 품은 학 세 권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시절 때는 도보나 버스로 30분에서 1시간은

걷거나 꽉 찬 버스의 학생들 사이에서

비집고 타고 다니던 게 기본이었는데 추억이 되면서도

그때는 그런 게 참, 재밌으면서도 힘들었던 시절의

기억이 납니다ㅋㅋ😌

 

그러고 보면, 학 세 권이란 게 요즘 아이들은

이런 것도 복이지 않나? 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인천에서는 많은 분들이 수요가 높은 송도나 청라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청라의 모 아파트를 와이프와 보러

다닌 적이 있었는데...

학교가 가까워 아이들이 정말 편하고 차량이

지하화 되다 보니 안전한 점이 눈에 띄더라고요.

지금은 데려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작용하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나 차후 매매를

염두에 두고 있답니다^^

 

 

" 4805세대/ 4세대/ 최초 리조트 아파트/ 하이엔드/ 최대 규모 브랜드 도시 " 

개인적인 생각은 너무나 멋진 단어들이 쓰이는 게

다소 기대가 커지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좋지만 직관적이고 현실성인 걸 좀 더

추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바람이 듭니다~

내실을 좀 더 생각해 주시면 욕심일까요ㅎㅎ

 

최근 마실 다녀오면서 경관 LED 가로등

설치된 걸 보고 나름 뿌듯하더라고요.

아마 이곳은 더욱 주변이 어둡기에 집 앞에

출입로를 더 신경 쓰지 않았나 싶어요.

 

와~ 야경으로 디벨롭했네요~~ Good~~~*

사실 이 부지는 저와 인연이 좀 있답니다^^ 

예전 직장에서 농업 쪽 사업일을 맡아 국유지 땅을

임대해서 작업장으로 사용되던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놀란 건, 정확히 그 위치에

분양이 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죠?!ㅋㅋ

 

그때만 해도 참 노후된 현장과 밭이었는데 말이죠~

지금도 공사가 한창일 텐데 조경부터

조금 있음 40층까지 도달할 거 같더라고요.

 

요즘 아파트들은 여러 시설들을 많이 채워주는 게

좋아 보여요. 정말 멀리 안 가도 되는...

단지 내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는 건, 점점

더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 같네요

 

조경, 체육시설, 수영, 사우나, 영화관, 골프장,

3식 서비스, 도서관, 컨시어지 서비스,

게스트하우스, 카페 등 와~ 많네요^^ ㅎㅎ

제가 모르는 것도 더 있을 텐데, 이 정도만 돼도

너무나 만족될 듯싶어요

---

아무쪼록 내년도 입주장까지, 별 탈 없이

잘 지어져서 하루빨리 일상에서도 감동을 느끼고

휴식을 느끼는 하루이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멋지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감사합니다